개별꽃 태자삼(太子參)

개별꽃는 숲 속에 자라는 다년초로 높이 8∼12㎝이고 방추형의 덩이뿌리가 1∼2개씩 달린다. 잎은 마주나기하고 도피침형이며 예두이고 밑부분이 좁아져서 잎자루처럼 된다. 꽃은 흰색으로 5월에 1개의 꽃이 위로 향해 달린다. 열매는 튀는열매로 난상 원형이고 3개로 갈라진다. 종자에는 작은 돌기가 있다. ☞ 큰개별꽃보다 꽃자루에 2줄의 털이 있다.

개별꽃 약용으로 사용할 경우 실제 약재이름은 태자삼(太子參)이며 채취할 수 있는 서식지 분포 지역은 한국(전국), 일본, 오호츠크 해안, 태평양 해안 이다. 채취시기에 맞춰서 채취하면 된다.

식물들은 여러 과명으로 분류해서 나뉘게 되는데, 개별꽃의 식물과명은 석죽과(Caryophyllaceae)이다. 그리고 식물종학명 영어표시 이름은 Pseudostellaria heterophylla (Miq.) Pax ex Pax & Hoffm.으로 표시해서 사용 된다.

개별꽃 식물을 분류할 때 피자식물/쌍자엽식물 형태로 분류해서 사용되기 때문에 비슷한 모양이나 색깔 잎 모양 등을 찾아볼 수 있다.

개별꽃 효능은 간장보호, 건망증, 건비위, 건위, 보기생진, 보폐, 식욕부진, 신경쇠약, 열질, 위장병, 윤폐, 정신피로, 치질, 치핵, 하리, 해수에 효과적이다. 복용방법은 (내복): 탕전(湯煎)하거나 가루약 또는 환제로 복용한다.

약용 식물 약재로 사용되는 개별꽃 태자삼(太子參)를 직접 채취해서 사용하는 방법은 뿌리를 7∼8월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 사진

개별꽃 개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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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산림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