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큼나무 춘화목(春花木)
다정큼나무는 해안가 산기슭에 자라는 상록관목으로 높이가 2∼4m에 달하고 잔가지가 돌려나기한다. 잎은 어긋나기하지만 가지 끝에서 모여나는 것 같이 보이고 장타원형 또는 도란상이며 둔두이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꽃은 백색으로 4∼6월에 원추화서로 달린다. 열매는 이과로 둥글며 검게 익는다. ☞ 잎은 상록이고 자방이 2실이며 화서는 원뿔꼴이고 꽃받침은 탈락성이다.
다정큼나무 약용으로 사용할 경우 실제 약재이름은 춘화목(春花木)이며 채취할 수 있는 서식지 분포 지역은 한국(남부), 일본, 대만 이다. 채취시기에 맞춰서 채취하면 된다.
식물들은 여러 과명으로 분류해서 나뉘게 되는데, 다정큼나무의 식물과명은 장미과(Rosaceae)이다. 그리고 식물종학명 영어표시 이름은 Raphiolepis indica var. umbellata (Thunb.) Ohashi으로 표시해서 사용 된다.
다정큼나무 식물을 분류할 때 피자식물/쌍자엽식물 형태로 분류해서 사용되기 때문에 비슷한 모양이나 색깔 잎 모양 등을 찾아볼 수 있다.
다정큼나무 효능은 해독, 항균, 지혈, 구충, 창독, 구내염.에 효과적이다. 복용방법은 (내복): 탕전(湯煎)하여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 상처 부위에 바른다.
약용 식물 약재로 사용되는 다정큼나무 춘화목(春花木)를 직접 채취해서 사용하는 방법은 잎·가지·뿌리를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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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산림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