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 포공영(蒲公英)
민들레는 들에 자라는 다년초로서 원줄기가 없고 잎이 모여나 옆으로 퍼진다. 잎은 도피침상 선형이며 열편은 6∼8쌍이고 털이 약간 있으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4∼5월에 잎보다 짧은 꽃자루 끝에 1개씩 달린다. 열매는 수과로 장타원형이고 표면에 6줄의 홈이 있다.
민들레 약용으로 사용할 경우 실제 약재이름은 포공영(蒲公英)이며 채취할 수 있는 서식지 분포 지역은 한국(전국), 일본 이다. 채취시기에 맞춰서 채취하면 된다.
식물들은 여러 과명으로 분류해서 나뉘게 되는데, 민들레의 식물과명은 국화과(Compositae)이다. 그리고 식물종학명 영어표시 이름은 Taraxacum platycarpum Dahlst.으로 표시해서 사용 된다.
민들레 식물을 분류할 때 피자식물/쌍자엽식물 형태로 분류해서 사용되기 때문에 비슷한 모양이나 색깔 잎 모양 등을 찾아볼 수 있다.
민들레 효능은 강장 보호, 강정제, 갱년기장애, 결핵, 고혈압, 금창, 기관지염, 대하증, 만성위염, 만성피로, 사태, 소아 변비증, 악창, 옹종, 완화, 위궤양, 위산과다증, 위암, 유방염, 음부질병, 인후염, 림프절염, 정력증진, 정종, 종독, 정혈, 충혈, 치핵, 폐결핵, 피부병, 허약체질, 후두염 등에 효과적이다. 복용방법은 (내복): 탕전(湯煎)하여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 상처 부위에 바른다.
약용 식물 약재로 사용되는 민들레 포공영(蒲公英)를 직접 채취해서 사용하는 방법은 전초를 꽃이 필 때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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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산림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