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솔 와송(瓦松)
바위솔는 산지의 바위 겉에 자라는 다년초로 높이가 30㎝에 달하고 육질이지만 꽃이 피고 열매가 맺으면 죽는다. 뿌리에 돋은 잎은 로제트형으로 퍼지며 끝이 굳어져서 가시처럼 되고 원줄기에 잎이 다닥다닥 달린다. 꽃은 백색으로 9월 수상화서로 달린다. ☞ 둥근바위솔보다 잎끝이 굳어져서 가시처럼 된다.
바위솔 약용으로 사용할 경우 실제 약재이름은 와송(瓦松)이며 채취할 수 있는 서식지 분포 지역은 한국(전국), 중국, 일본 이다. 채취시기에 맞춰서 채취하면 된다.
식물들은 여러 과명으로 분류해서 나뉘게 되는데, 바위솔의 식물과명은 돌나물과(Crassulaceae)이다. 그리고 식물종학명 영어표시 이름은 Orostachys japonicus (Maxim.) A.Berger으로 표시해서 사용 된다.
바위솔 식물을 분류할 때 피자식물/쌍자엽식물 형태로 분류해서 사용되기 때문에 비슷한 모양이나 색깔 잎 모양 등을 찾아볼 수 있다.
바위솔 효능은 간열, 간염, 강장, 소종, 습진, 옹종, 유방암, 이습지리, 자궁암, 종독, 지혈, 치창, 청열해독, 통경, 학질, 해열, 화상에 효과적이다. 복용방법은 (내복): 탕전(湯煎)하거나, 환제 및 즙을 내어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 또는 숯을 만들어 분말로 한 후 상처 부위에 사용한다.
약용 식물 약재로 사용되는 바위솔 와송(瓦松)를 직접 채취해서 사용하는 방법은 전초를 여름부터 가을까지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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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산림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