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나무 율자(栗子)
밤나무는 산기슭에 자라는 낙엽교목으로 높이가 15m에 달하고 나무껍질이 세로로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기하며 곁가지에서 2줄로 갈라지고 점첨두이고 원저 또는 아심장저이다. 꽃은 백색으로 5월 새가지 밑부분의 잎겨드랑이에 미상 화서로 달린다. 열매는 견과이며 9∼10월에 익는다. ☞ 약밤나무보다 잎 뒤에 선점이 있고 열매는 밑이 넓다.
밤나무 약용으로 사용할 경우 실제 약재이름은 율자(栗子)이며 채취할 수 있는 서식지 분포 지역은 한국(전국), 중국, 일본 이다. 채취시기에 맞춰서 채취하면 된다.
식물들은 여러 과명으로 분류해서 나뉘게 되는데, 밤나무의 식물과명은 참나무과(Fagaceae)이다. 그리고 식물종학명 영어표시 이름은 Castanea crenata Siebold & Zucc.으로 표시해서 사용 된다.
밤나무 식물을 분류할 때 피자식물/쌍자엽식물 형태로 분류해서 사용되기 때문에 비슷한 모양이나 색깔 잎 모양 등을 찾아볼 수 있다.
밤나무 효능은 강장, 강장보호, 강신, 건비위, 경혈, 근골동통, 금창, 기관지염, 수감, 아감, 양모, 양모발약, 양위, 오심, 요각쇠약, 이명, 자양강장, 정력증진, 절옹, 종독, 정력증진, 주름살, 지혈, 치출혈, 칠독, 토혈각혈, 표저, 피부 윤택, 하리, 해독, 허약체질, 어지럼 구토, 혈변, 화상, 활혈에 효과적이다. 복용방법은 (내복): 생식하거나 삶아 먹는다.
약용 식물 약재로 사용되는 밤나무 율자(栗子)를 직접 채취해서 사용하는 방법은 종인을 과실 성숙기에 채취한다.
📷 사진


← 목록으로
출처 : 산림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