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딸나무 야여지(野荔枝)
산딸나무는 숲에 자라는 낙엽교목으로 높이가 7m에 달하고 가지가 층을 지어 수평으로 퍼지며 둥근 피목이 있다. 잎은 대생하며 난형이고 점 첨두 예저이며 뒷면은 회녹색으로서 누운 털이 있고 약간 톱니가 있다. 꽃은 연한 황색으로 6월에 핀다. 열매는 핵과로 타원형이며 10월에 적색으로 익는다. ☞ 산수유나무에 비해 꽃이 백녹색이고 두상으로 모여 난다.
산딸나무 약용으로 사용할 경우 실제 약재이름은 야여지(野荔枝)이며 채취할 수 있는 서식지 분포 지역은 한국(중남부) 중국, 일본 이다. 채취시기에 맞춰서 채취하면 된다.
식물들은 여러 과명으로 분류해서 나뉘게 되는데, 산딸나무의 식물과명은 층층나무과(Cornaceae)이다. 그리고 식물종학명 영어표시 이름은 Cornus kousa F.Buerger ex Miq.으로 표시해서 사용 된다.
산딸나무 식물을 분류할 때 피자식물/쌍자엽식물 형태로 분류해서 사용되기 때문에 비슷한 모양이나 색깔 잎 모양 등을 찾아볼 수 있다.
산딸나무 효능은 골절상, 수렴지혈, 이질.에 효과적이다. 복용방법은 (내복): 탕전(湯煎)하여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 상처 부위에 바른다.
약용 식물 약재로 사용되는 산딸나무 야여지(野荔枝)를 직접 채취해서 사용하는 방법은 꽃과 잎을 채취하여 말린다.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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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산림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