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끼꽃 속단(續斷)
산토끼꽃는 2년 초로서 줄기는 곧추서고 전체에 가시 모양의 강모가 있다. 잎은 대생하고 엽병이 길고 날개가 있으며 우편은 장타원형 또는 4각상 난형이고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있다. 꽃은 홍자색으로 8월에 두상화서로 달린다. 열매는 수과로 소총 포는 8개의 능선이 있다. ☞ 솔체꽃보다 소포는 작고 딱딱하다.
산토끼꽃 약용으로 사용할 경우 실제 약재이름은 속단(續斷)이며 채취할 수 있는 서식지 분포 지역은 한국(중남부). 중국, 일본 이다. 채취시기에 맞춰서 채취하면 된다.
식물들은 여러 과명으로 분류해서 나뉘게 되는데, 산토끼꽃의 식물과명은 산토끼꽃과(Dipsacaceae)이다. 그리고 식물종학명 영어표시 이름은 Dipsacus japonicus Miq.으로 표시해서 사용 된다.
산토끼꽃 식물을 분류할 때 피자식물/쌍자엽식물 형태로 분류해서 사용되기 때문에 비슷한 모양이나 색깔 잎 모양 등을 찾아볼 수 있다.
산토끼꽃 효능은 강근골, 골절, 골절증, 안태, 옹종, 완선, 요배통, 유정증, 자궁냉증, 진통, 치핵, 타박상, 태루, 하지근무력증, 활혈에 효과적이다. 복용방법은 (내복): 탕전(湯煎)하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 상처부위에 붙인다.
약용 식물 약재로 사용되는 산토끼꽃 속단(續斷)를 직접 채취해서 사용하는 방법은 1년생 뿌리를 9∼10월에 채취하여 그늘에서 말린다.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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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산림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