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리나무 상실(橡實)
상수리나무는 낮은 산의 양지에 자라는 낙엽교목으로 높이 20∼25m이며 나무껍질은 검은 회색이고 갈라진다. 잎은 장타원형이고 둔두 또는 예두이며 예저 또는 원저이고 침같이 예리한 톱니가 있다. 꽃은 일가화로서 5월에 피며, 열매는 견과로서 둥글며 다음 해 익는다. ☞ 굴참나무보다 코르크가 발달하지 않으며 잎 뒷면에 백모가 없다.
상수리나무 약용으로 사용할 경우 실제 약재이름은 상실(橡實)이며 채취할 수 있는 서식지 분포 지역은 한국(전국), 중국, 일본 이다. 채취시기에 맞춰서 채취하면 된다.
식물들은 여러 과명으로 분류해서 나뉘게 되는데, 상수리나무의 식물과명은 참나무과(Fagaceae)이다. 그리고 식물종학명 영어표시 이름은 Quercus acutissima Carruth.으로 표시해서 사용 된다.
상수리나무 식물을 분류할 때 피자식물/쌍자엽식물 형태로 분류해서 사용되기 때문에 비슷한 모양이나 색깔 잎 모양 등을 찾아볼 수 있다.
상수리나무 효능은 감기, 강장보호, 구창, 구토, 나력, 사리, 악창, 암, 장위카타르, 종독, 주름살, 지혈, 탈항, 편도선염, 피부소양증, 해독, 화상에 효과적이다. 복용방법은 (내복): 생식하거나 삶아 먹는다.
약용 식물 약재로 사용되는 상수리나무 상실(橡實)를 직접 채취해서 사용하는 방법은 과실을 가을 성숙기에 채취한다.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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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산림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