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뿔석위 석위(石葦)
세뿔석위는 바위 겉에서 자라는 상록 다년초로 높이 15∼20㎝이며 근경은 옆으로 벋고 인편은 흑갈색으로 피침형 또는 난상 피침형이다. 잎은 가장자리가 3∼5개로 갈라진 창처럼 되며 중앙 열편이 가장 길다. 홀씨주머니 군은 주맥 사이에 정연하게 3∼6줄로 배열된다. ☞ 잎몸이 3∼5개로 창살같이 갈라지는 것이 특색이다.
세뿔석위 약용으로 사용할 경우 실제 약재이름은 석위(石葦)이며 채취할 수 있는 서식지 분포 지역은 한국(남부), 중국, 일본 이다. 채취시기에 맞춰서 채취하면 된다.
식물들은 여러 과명으로 분류해서 나뉘게 되는데, 세뿔석위의 식물과명은 고란초과(Polypodiaceae)이다. 그리고 식물종학명 영어표시 이름은 Pyrrosia hastata (Thunb. ex Houtt.) Ching으로 표시해서 사용 된다.
세뿔석위 식물을 분류할 때 양치식물 형태로 분류해서 사용되기 때문에 비슷한 모양이나 색깔 잎 모양 등을 찾아볼 수 있다.
세뿔석위 효능은 만성기관지염, 보익, 신염, 이수통림, 임질, 자궁출혈, 지혈, 창상출혈, 토혈, 혈뇨, 화염지해, 흉격기창에 효과적이다. 복용방법은 (내복): 탕전(湯煎)하거나 가루약으로 복용한다.
약용 식물 약재로 사용되는 세뿔석위 석위(石葦)를 직접 채취해서 사용하는 방법은 잎을 봄부터 가을에 채취하여 근경과 잔뿌리를 제거한다.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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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산림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