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별꽃 아장초(鵝腸草)

쇠별꽃는 다소 습기가 있는 곳에 자라는 월년초~다년초로 높이 20∼50㎝이며 줄기에 1개의 실 같은 관속이 있다. 잎은 마주나기 하며 심장저이고 잎이 줄기를 둘러싸며 예두이고 잎맥이 쑥 들어간다. 꽃은 흰색으로 5∼6월에 가지 끝의 취산화서로 달린다. 열매는 튀는열매로 난형이고 종자는 타원형이고 약간 편평하며 젖꼭지 같은 돌기가 있다. ☞ 별꽃보다 암술대가 5개이다.

쇠별꽃 약용으로 사용할 경우 실제 약재이름은 아장초(鵝腸草)이며 채취할 수 있는 서식지 분포 지역은 한국(전국), 북반구의 온대 아열대 이다. 채취시기에 맞춰서 채취하면 된다.

식물들은 여러 과명으로 분류해서 나뉘게 되는데, 쇠별꽃의 식물과명은 석죽과(Caryophyllaceae)이다. 그리고 식물종학명 영어표시 이름은 Stellaria aquatica (L.) Scop.으로 표시해서 사용 된다.

쇠별꽃 식물을 분류할 때 피자식물/쌍자엽식물 형태로 분류해서 사용되기 때문에 비슷한 모양이나 색깔 잎 모양 등을 찾아볼 수 있다.

쇠별꽃 효능은 경혈, 외음부부종, 월경불순, 위장병, 유두파열, 유즙결핍, 이질, 자궁근종, 장위카타르, 정혈, 창종, 최유, 타박상, 폐렴, 피임, 해독, 해열, 활혈, 활혈소종에 효과적이다. 복용방법은 (내복): 탕전(湯煎)하거나 즙을 내어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 상처 부위에 붙인다.

약용 식물 약재로 사용되는 쇠별꽃 아장초(鵝腸草)를 직접 채취해서 사용하는 방법은 전초를 5∼8월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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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산림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