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땅나무 진주매(珍珠梅)
쉬땅나무는 산골짜기 냇가에 자라는 낙엽관목으로 높이가 2m에 달하고 줄기가 한군데에 모여난다. 잎은 어긋나기하며 우상복엽이고 소엽은 13∼23개이며 뒷면에 섬모가 있으며 끝은 꼬리처럼 뾰족하고 원저이다. 꽃은 백색으로 6∼7월에 많은 꽃이 복총상화서로 달린다. 열매는 5개의 골돌로 되어 있다. ☞ 잎이 우상복엽이고 심피기부가 유합한다.
쉬땅나무 약용으로 사용할 경우 실제 약재이름은 진주매(珍珠梅)이며 채취할 수 있는 서식지 분포 지역은 한국(중북부), 중국, 일본, 러시아 이다. 채취시기에 맞춰서 채취하면 된다.
식물들은 여러 과명으로 분류해서 나뉘게 되는데, 쉬땅나무의 식물과명은 장미과(Rosaceae)이다. 그리고 식물종학명 영어표시 이름은 Sorbaria sorbifolia var. stellipila Maxim.으로 표시해서 사용 된다.
쉬땅나무 식물을 분류할 때 피자식물/쌍자엽식물 형태로 분류해서 사용되기 때문에 비슷한 모양이나 색깔 잎 모양 등을 찾아볼 수 있다.
쉬땅나무 효능은 골절상, 구충, 보혈, 소종지통, 양모, 종독, 진통, 치풍, 타박상, 활혈에 효과적이다. 복용방법은 (내복): 탕전(湯煎)하거나 가루약으로 복용한다.
약용 식물 약재로 사용되는 쉬땅나무 진주매(珍珠梅)를 직접 채취해서 사용하는 방법은 나무껍질을 가을부터 겨울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 사진


← 목록으로
출처 : 산림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