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초 앵초(櫻草)

앵초는 산지의 습지에 자라는 다년초로 근경이 짧고 비스듬히 서며 잔뿌리가 내린다. 잎은 뿌리에 총생하고 난형 또는 타원형이며 표면에 주름이 지며 가장자리가 얕게 갈라진다. 꽃은 홍자색으로 4월에 줄기 끝에 산형으로 달린다. 삭과는 원추상 편구형이다. ☞ 돌앵초에 비해 잎은 너비 3∼6㎝이며 난형 또는 타원형으로 크다.

앵초 약용으로 사용할 경우 실제 약재이름은 앵초(櫻草)이며 채취할 수 있는 서식지 분포 지역은 한국(전국), 중국, 일본, 러시아 이다. 채취시기에 맞춰서 채취하면 된다.

식물들은 여러 과명으로 분류해서 나뉘게 되는데, 앵초의 식물과명은 앵초과(Primulaceae)이다. 그리고 식물종학명 영어표시 이름은 Primula sieboldii E.Morren으로 표시해서 사용 된다.

앵초 식물을 분류할 때 피자식물/쌍자엽식물 형태로 분류해서 사용되기 때문에 비슷한 모양이나 색깔 잎 모양 등을 찾아볼 수 있다.

앵초 효능은 담, 기관지염, 종독, 지해, 폐기천식, 해수에 효과적이다. 복용방법은 (내복): 탕전(湯煎)하여 복용한다.

약용 식물 약재로 사용되는 앵초 앵초(櫻草)를 직접 채취해서 사용하는 방법은 전초를 8∼9월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 사진

앵초 앵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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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산림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