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당귀 당귀(當歸)
왜당귀는 일본 원산으로 재배되고 있는 다년초로 높이 60∼90㎝이고 원줄기는 자주색이고 털이 없다. 뿌리에서 돋은 잎은 잎자루가 길며 3각형이고 3개씩 1∼3회 갈라지며 소엽의 가장자리에 예리한 톱니가 있다. 꽃은 백색으로 8∼9월에 복산형화서로 달린다. 열매는 분과로 편평한 장타원형이고 뒷면에 가는 능선이 있다. ☞ 잎은 1-3회 삼출엽이며 꽃받침 열 편이 이형(異形)이다.
왜당귀 약용으로 사용할 경우 실제 약재이름은 당귀(當歸)이며 채취할 수 있는 서식지 분포 지역은 한국(전국), 일본 이다. 채취시기에 맞춰서 채취하면 된다.
식물들은 여러 과명으로 분류해서 나뉘게 되는데, 왜당귀의 식물과명은 산형과(Umbelliferae)이다. 그리고 식물종학명 영어표시 이름은 Angelica acutiloba (Siebold & Zucc.) Kitag.으로 표시해서 사용 된다.
왜당귀 식물을 분류할 때 피자식물/쌍자엽식물 형태로 분류해서 사용되기 때문에 비슷한 모양이나 색깔 잎 모양 등을 찾아볼 수 있다.
왜당귀 효능은 간질, 감기, 강장 보호, 거풍, 건비, 건 위, 기부족, 변비, 보혈, 부인병, 신허, 오줌소태, 요슬산통, 월경이상, 정혈, 조경, 진정, 진통, 치통, 통경, 해수, 허리디스크, 허약체질, 화혈, 활혈에 효과적이다. 복용방법은 (내복): 탕전(湯煎)하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복용한다.
약용 식물 약재로 사용되는 왜당귀 당귀(當歸)를 직접 채취해서 사용하는 방법은 뿌리를 가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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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산림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