찔레꽃 영실(營實)
찔레꽃는 가지가 밑으로 처진다. 잎은 어긋나기하며 우상복엽이고 소엽은 5〜9개이고 타원형 또는 도란형이며 양 끝이 좁고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꽃은 백색 또는 연한 홍색으로 5월에 새 가지 끝에 원추화서로 달린다. 열매는 수과로 백색이고 털이 있다. ☞ 용가시나무보다 줄기는 서고 끝은 밑으로 처지며 턱잎에 빗살 같은 톱니가 있다.
찔레꽃 약용으로 사용할 경우 실제 약재이름은 영실(營實)이며 채취할 수 있는 서식지 분포 지역은 한국(전국), 중국, 일본 이다. 채취시기에 맞춰서 채취하면 된다.
식물들은 여러 과명으로 분류해서 나뉘게 되는데, 찔레꽃의 식물과명은 장미과(Rosaceae)이다. 그리고 식물종학명 영어표시 이름은 Rosa multiflora Thunb.으로 표시해서 사용 된다.
찔레꽃 식물을 분류할 때 피자식물/쌍자엽식물 형태로 분류해서 사용되기 때문에 비슷한 모양이나 색깔 잎 모양 등을 찾아볼 수 있다.
찔레꽃 효능은 각기, 강장, 개선, 결절종, 관절염, 교취, 복통, 야뇨, 옹종, 요통, 월경이상, 음왜, 발기불능, 이수제열, 자상, 제습, 조갈증, 조루증, 창종, 치통, 통경, 통리수도, 풍, 풍습, 하리, 해독, 활혈, 활혈해독에 효과적이다. 복용방법은 (내복): 탕전(湯煎)하거나 환제 또는 가루약으로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서 상처 부위에 붙이거나 달여서 상처 부위를 닦아 낸다.
약용 식물 약재로 사용되는 찔레꽃 영실(營實)를 직접 채취해서 사용하는 방법은 과실을 9∼10월 반 정도 성숙하였을 때 채취하여 그늘에 말린다.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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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산림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