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암나무
자작나무과 식물 분류 군으로 속해 있는 개암나무 같은 경우 영문으로 된 학명은 Corylus heterophylla Fisch. ex Trautv. var. heterophylla 이다.
간단히 설명을 하자면 쌍떡잎식물 참나무목 : 자작나무과의 낙엽활엽 관목 이고, 길을 지나가다가 보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주로 분포되는 서식지는 전국각지에 분포이다. 이곳에서 많이 서식하고 있기 때문에 찾을 수 있다.
개암나무 생태 상태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꽃이 피는 시기, 개화 시기를 확인할 수 있는데, 우선 개암나무 설명하자면 전국 어디에서나 자라며 잎이 떨어지는 넓은 잎 작은 나무로서 키가 4~5m가 고작이다. 잎은 넓은 타원형인데 어린 아이 손바닥만하고 끝 부분이 약간 뭉툭하면서 몇 개로 갈라지며 잔 톱니가 있다. 3월쯤이면 한 나무에 암꽃과 수꽃이 같이 핀다. 약간 뾰족뾰족한 붉은색 암꽃은 가지 끝에 새순처럼 핀다.
열매는 도토리처럼 딱딱한 껍질을 가지고 새알보다 조금 작은데, 잎처럼 생긴 받침으로 귀중품을 곱게 싸듯이 둘러싸이며 처음에 초록색이던 열매는 익어가면서 갈색으로 변하여 딱딱해진다. 요즈음의 산에서 흔히 만나는 개암나무는 앞에 설명한 진짜 개암나무가 드물고 참개암나무가 더 많다. 참개암나무는 개암나무와 잎의 크기는 비슷하나 갸름한 달걀 모양이며 잎의 윗부분에 큰 겹톱니가 생기고 잎의 끝은 갑자기 꼬리처럼 뾰족해진다. 열매의 모양은 씨가 들어있는 부분이 굵고 통처럼 생겼으며 작은 받침 잎으로 열매를 감싸는 진짜 개암나무와는 전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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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산림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