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마리

지치과 세해살이풀 식물 분류 군으로 속해 있는 꽃마리 같은 경우 영문으로 된 학명은 Trigonotis peduncularis (Trevir.) Benth. ex Hemsl. 이다.

간단히 설명을 하자면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 지치과의 세해살이풀 이고, 길을 지나가다가 보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주로 분포되는 서식지는 들 · 밭둑 · 길가이다. 이곳에서 많이 서식하고 있기 때문에 찾을 수 있다.

꽃마리 생태 상태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꽃이 피는 시기, 개화 시기를 확인할 수 있는데, 우선 꽃마리 설명하자면 줄기는 높이가 10~30cm이고 전체에 짧은 털이 있으며 밑 부분에서 여러 개로 갈라진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긴 잎자루가 있고 뭉쳐나며 달갈 모양 또는 타원형이다. 줄기에서 나온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 모양 또는 긴 달걀 모양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잎자루가 없다. 꽃은 4~7월에 연한 하늘색으로 피고 줄기 끝에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꽃차례는 윗부분이 말려 있는데, 태엽처럼 풀리면서 아래쪽에서부터 차례로 꽃이 핀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갈라진 조각은 삼각형이고 털이 있다.
화관은 지름이 2mm정도이고 5개로 갈라진다. 수술은 5개이며 열매는 4개의 분과로 갈라지는 분열과이고 짧은 자루가 있으며 꽃받침으로 싸여 있으며 분과는 매끄럽고 위가 뾰족하다. 한국 전역 및 아시아의 온대와 난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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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산림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