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바람꽃


미나리아재비과 식물 분류 군으로 속해 있는 너도바람꽃 같은 경우 영문으로 된 학명은 Eranthis stellata Maxim. 이다.

간단히 설명을 하자면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 미나리아재비목 이고, 길을 지나가다가 보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주로 분포되는 서식지는 산지의 반그늘이다. 이곳에서 많이 서식하고 있기 때문에 찾을 수 있다.

너도바람꽃 생태 상태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꽃이 피는 시기, 개화 시기를 확인할 수 있는데, 우선 너도바람꽃 설명하자면 덩이줄기는 공 모양이고 수염뿌리가 많이 있다. 줄기는 연약하고 곧게 서며 높이는 15cm정도이다. 뿌리잎은 긴 잎자루가 있고 3갈래로 깊게 갈라지며, 갈라진 조각은 줄 모양이다. 줄기 끝에 있는 총포잎은 대가 없고 갈라진 조각은 고르지 못한 줄 모양이다. 4월에 포엽 가운데에서 길이 1cm정도의 꽃대가 나와 곧게 서며 그 끝에 흰색꽃이 한송이씩 달린다. 꽃의 지름은 2cm정도이고 꽃받침조각은 5개이며 달걀모양이고 꽃잎은 2개로 갈라진 노란색 꿀샘으로 되어 있고 수술이 많다. 열매는 골돌과로 6월에 성숙하며 2~3개로 반달 모양이다. 종자는 갈색이고 둥글며 밋밋한 편이다. 강원도 · 평안북도 · 함경북도 등지에 분포한다.

📷 이미지

너도바람꽃 너도바람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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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산림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