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말발도리
범의귀과 식물 분류 군으로 속해 있는 매화말발도리 같은 경우 영문으로 된 학명은 Deutzia uniflora Shirai 이다.
간단히 설명을 하자면 쌍떡잎식물 장미목 : 범의귀과의 낙엽 관목 이고, 길을 지나가다가 보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주로 분포되는 서식지는 산지의 바위틈이다. 이곳에서 많이 서식하고 있기 때문에 찾을 수 있다.
매화말발도리 생태 상태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꽃이 피는 시기, 개화 시기를 확인할 수 있는데, 우선 매화말발도리 설명하자면 높이 약 1m로 나무껍질은 잿빛이고 불규칙하게 벗겨진다. 잎은 마주나고 타원형 이거나 넓은 바소꼴이며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고 양면에 4~6개로 갈라진 성모가 나며, 길이는 4~6cm이다.
꽃은 5월에 피고 흰색이며 묵은 가지에 1~3개씩 달리는데, 꽃 밑에 1~2개의 잎이 달리기도 한다. 꽃받침통은 씨방과 붙어 있고 작은 꽃자루와 더불어 성모가 빽빽이 난다.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5개씩이고 수술은 10개이며 수술대는 양쪽에 날개가 있다. 씨방은 하위이고 암술대는 3개로 갈라지며 열매는 종 모양의 삭과로서 9월에 익으며 3개의 홈이 있고 암술대가 남아 있다. 한국(중부이남) · 일본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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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산림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