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달나무


자작나무과 식물 분류 군으로 속해 있는 박달나무 같은 경우 영문으로 된 학명은 Betula schmidtii Regel 이다.

간단히 설명을 하자면 쌍떡잎식물 참나무목 : 자작나무과의 낙엽교목 이고, 길을 지나가다가 보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주로 분포되는 서식지는 깊은 산이다. 이곳에서 많이 서식하고 있기 때문에 찾을 수 있다.

박달나무 생태 상태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꽃이 피는 시기, 개화 시기를 확인할 수 있는데, 우선 박달나무 설명하자면 박달나무 잎은 호생하나 단지에서는 2개씩 무더기로 나며 잎표면은 녹색으로 털은 없고 뒷면에는 지점이 있고, 맥상에 털이 있으며 담록색이다. 엽병은 5~20mm로서 털이 있고 잎 크기는 손바닥 반만 하고 달걀모양으로 밑은 둥글고 끝은 뾰족하며 톱니가 있으며 길이 7~14cm로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이중의 톱니가 있고, 엽맥은 12~20쌍이 있다.
앞 뒷면을 손으로 만지면 약간 끈적끈적한 것이 박달나무의 특징이며 꽃은 5월에 암수 한 나무로 앞꽃은 2개씩 위로 서서 피며 수꽃은 1개씩 피고 수술이 4~8개로 가지 끝에 내려 숙여서 매달려 핀다. 열매는 타원형으로 좁은 날개가 있으나 포린은 측편이 피침형이며 이와 비슷한 것으로 난형이며 길이 1.5~2cm이고 포린의 측편이 녹상피침형인 것을 개박달나무라고 하며 우리나라 전역에서 자라고 있다.

📷 이미지

박달나무 박달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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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산림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