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부쟁이

국화과 식물 분류 군으로 속해 있는 쑥부쟁이 같은 경우 영문으로 된 학명은 Aster yomena (Kitam.) Honda 이다.

간단히 설명을 하자면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이고, 길을 지나가다가 보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주로 분포되는 서식지는 습기가 약간 있는 산과 들이다. 이곳에서 많이 서식하고 있기 때문에 찾을 수 있다.

쑥부쟁이 생태 상태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꽃이 피는 시기, 개화 시기를 확인할 수 있는데, 우선 쑥부쟁이 설명하자면 높이 30~100cm로 뿌리줄기가 옆으로 뻗으며 원줄기가 처음 나올 때는 붉은빛이 돌지만 점차 녹색 바탕에 자줏빛을 띤다. 뿌리에 달린 잎은 꽃이 필때 진다. 줄기에 달린 잎은 어긋나고 바소꼴이며 가장자리에 굵은 톱니가 있다. 겉면은 녹색이고 윤이 나며 위쪽으로 갈수록 크기가 작아진다.
꽃은 7~10월에 피는데, 설상화는 자줏빛이지만 통상화는 노란색이다. 두화는 가지 끝에 1개씩 달리고 지름 2.5cm이다. 총포는 녹색이고 공을 반으로 자른 모양이며, 포조각이 3줄로 늘어선다. 열매는 수과로서 달걀 모양이고 털이 나며 10~11월에 익는다. 관모는 길이 약 0.5mm로서 붉은색이다. 번식은 종자나 포기나누기로 한다. 한국 · 일본 · 중국 · 시베리아 등지에 널리 분포한다.

📷 이미지

출처 : 산림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