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똥풀


양귀비과 식물 분류 군으로 속해 있는 애기똥풀 같은 경우 영문으로 된 학명은 Chelidonium majus var. asiaticum (Hara) Ohwi 이다.

간단히 설명을 하자면 쌍떡잎식물 양귀비목 : 양귀비과의 두해살이풀 이고, 길을 지나가다가 보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주로 분포되는 서식지는 마을 근처의 길가나 풀밭이다. 이곳에서 많이 서식하고 있기 때문에 찾을 수 있다.

애기똥풀 생태 상태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꽃이 피는 시기, 개화 시기를 확인할 수 있는데, 우선 애기똥풀 설명하자면 뿌리는 곧고 땅 속 깊이 들어가며 귤색이다. 줄기는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속이 비어 있으며 높이 30~80cm이고 분처럼 흰색을 띠며 상처를 내면 귤색의 젖 같은 액즙이 나온다. 잎은 마주나고 1~2회 깃꼴로 갈라지며 길이가 7~15cm이고 끝이 둔하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와 함께 깊이 패어 들어간 모양이 있다. 잎 뒷면은 흰색이고 표면은 녹색이다.
꽃은 5~8월에 황색으로 피고 줄기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가지 끝에 산형꽃차례를 이루며 몇 개가 달리며 꽃의 지름은 2cm이고, 꽃받침조각은 2개이며 길이 6~8mm의 타원 모양이고 일찍 떨어진다. 꽃잎은 4개이고 길이 12mm의 긴 달걀 모양이며, 수술은 많고, 암술은 1개이며 암술머리는 약간 굵고 끝이 2개로 얕게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이고 좁은 원기둥 모양이며 길이가 3~4cm이다. 한국 · 일본 · 중국 동북부 · 사할린 · 몽골 · 시베리아 · 캄차카반도 등지에 분포한다.

📷 이미지

애기똥풀 애기똥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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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산림청